호박(amber)는 돌이 아니고 비결정질의 화석화된 수액(樹液)이다. 이것은 오래 전부터 개인 장신구에 사용되어 온 물질들 중의 하나이다. 가공되지 않은 호박으로 적당하게 장식된 것들이 석기시대의 동굴에서 발견되었었으며 호부(amulet)나 부적(talisman)으로 - 고대 그리스시대에 걸쳐서 그리고 그 이전, 이후의 역사를 거쳐서 무수히 사용되어왔다 - 사용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그의 아름다운 색과 만들기 편함으로 인해서, 호박은 빠르게 물물교환과 개인 장신구의 선호대상이 되었다. 호박은 투명에서 반아투명까지, 색으로는 황색에서 짙은 갈색까지 있다; 적색을 띤 그리고 녹색을 띤 갈색 농담(tone)의 것들도 때때로 발견된다. 게다가, 호박은 많은 색들로 염색될 수 있다. 때때로 외부의 파편들이나 곤충들이 호박 안에 갇힌 것들을 발견할 수 있는데, 그로 인해서 진귀성이 커져서 일반적으로 가격이 올라간다. 호박의 최대 산출지로 알려진 곳은 주로 Poland와 Russia의 해안선을 따라가는 Baltic해역이지만, Norway와 Denmark도 역시 그 산출지이다. 호박은 또한 Canada, the Czech Republic, the Dominican Republic, England, France, Germany, Italy, Mexico, Romania, Sicily와 미국에서도 산출된다.
플래스틱들이 가장 일반적인 호박 모조들이다. 그러나, 가장 가벼운 보석재질인 진짜 호박은 포화 소금물에 담그므로써 대부분의 플래스틱들으로부터 쉽게 구별될 수 있다: 호박은 뜨는 반면에 플래스틱은 가라앉는다. 일반적으로 마주치는 호박형태의 하나는 개조된 호박으로 호박파편들은 열을 가하면서 압축하여 큰 것으로 만든 것이다. 전문가는 확대하여 보므로써 진짜로부터 이것을 구별할 수 있다.
족집게로 뜨거운 바늘을 붙잡고 눈에 띄지 않는 부위를 대므로써 호박을 쉽게 검사할 수 있다. 발생하는 흰색의 연기에서 소나무가 타는 냄새가 나야지 약품이나 살균제와 같은 냄새가 나서는 안된다. 연기가 나지 않고 검정색의 표시만 나면, 호박이 아니다. 다른 시험은 날카로운 끝을 지닌 칼로 호박 구슬의 구멍에 작은 조각을 내는 것이다. 만약에 나무같이 (대팻밥을 내듯이) 잘라지면, 호박이 아니다. 예리하고 푸석푸석한 자국을 내야 한다.
특별한 골동품적인 가치를 지닌 것들을 제외하고, 호박의 가치는 패션계와 장롱에 황색과 갈색이 유행한다든지 인기에 따라 변동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호박은 영원한 보석임이 증명되었으며 항상 사랑과 동경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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